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인해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선풍기 등 냉방용품 또는 전기료를 지원한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세대에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위기 사유가 되고 있어, 무한돌봄사업을 통해 1가구당 최대 5만원 이내로 냉방용품 또는 전기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세대이며 신청접수는 각동주민센터 및 주민생활지원실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