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공원·산책길 안전확보 T/F팀 회의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8일 오전 공원,산책길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T/F팀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선 공원, 산책길을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려 주고자 관내 공원 67개소 등산로 5개소에 대한 방범 진단, 환경정비, 비행·가출청소년 선도 활동, 공원 내 갈취·폭력 등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박 서장은 “ 관계기관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어 선량한 시민의 진정한 휴식공간으로 환원 시키는데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