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 신민저축은행이 매매거래 정지 예고에도 불구하고 급등하고 있다.8일 오전9시47분 현재 신민저축은행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7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이다.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공시를 통해 8일 종가 기준으로 6일 종가 보다 2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9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