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 건설설비 업체 르네코가 감자 결정 이후 연일 하한가로 추락하고 있다.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르네코는 전일대비 36원(11.90%) 내린 257원에 거래되고 있다.르네코는 6일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감자후 주식수는 보통주 5천447만1천298주에서 1천89만4천259주로 줄어들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