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인턴기자=전날 그리스 재정 감축안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위기 해소 방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던 유럽 주요 증시가 7일 혼조세로 출발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에 비해 0.20% 오른 5,820.51로 거래를 시작했다.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4% 떨어진 6,909.2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06% 하락한 3,399.46으로 장을 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