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 NHN이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1만1000원(4.04%) 떨어진 26만1000원으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장중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경기부진에 따른 온라인광고 매출 증가세가 약해졌다”며 “경쟁사들이 신규 게임을 출시해 NHN의 온라인게임 사업이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