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6일 오후 3시5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어학원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났다. 화재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출동 5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옥상에 있던 가구 등 집기류가 소실됐으나 재산 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