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에이프린스 태혁이 '신아람 국민 금메달 크라우드 펀딩'에 참가했다.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뺏긴 여자 펜싱 신아람을 위한 국민 금메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를 본 태혁은 '신아람 국민 금메달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 "신아람 선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희 에이프린스 마음 속에 당신이 금메달입니다"란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에이프린스는 50일에 걸친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로 자신의 모습을 단계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