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레슬링 경량급 최규진(27·조폐공사)이 획득에 실패했다.5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최규진은 러시아의 민기얀 세메노프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한편 그레코로만형 74㎏급에 출전한 김진혁(23·조폐공사)도 첫 경기에서 조지아의 주라비 다투나슈빌리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해 탈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