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 한국 양궁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31·현대제철)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오진혁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후루카와(일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7대1로 승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