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저축은행주들이 당국의 공동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급등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흥저축은행은 전거래일보다 136원(14.56%) 오른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저축은행 역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들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의 공동검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서울저축은행은 이날까지 3거래일째, 진흥저축은행은 4거래일째 상한가랠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