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펜싱 정진선·김지연 준결승 진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펜싱 정진선에 이어 김지연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에페 개인전 8강에서 독일 요에르그 피들러를 상대로 15-11로 이기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김지연은 그리스 바실리키 부지우카를 15-12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