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1일(현지시간)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BBB+(부정적)로 유지했다.현지 언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S&P는 스페인의 재정개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스페인 국채금리를 낮추기 위한 유로존 정책의 효과에 의구심이 있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