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의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이 평양 5·1경기장에서 1일부터 40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지난 2002년 시작된 아리랑은 연인원 10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단체조다.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관광 전문 고려여행사는 지난 6월 여행 안내문을 통해 북한이 올해 아리랑 공연을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새로운 아리랑 공연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