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리즈뮤직, 더피츠버거에 매장음악 공급 계약

2012-08-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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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음악서비스 전문기업 원트리즈뮤직은 디에이치매트릭스와 신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더피츠버거 매장음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원트리즈뮤직은 저작권료 부담이 없는 개방형 저작물로 구성된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을 피츠버거 전 매장에 공급한다.

전담 음악 컨설턴트를 배정해 선곡부터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저작권전문 법무법인 송현에서 음악 사용 저작권 문제에 대한 법률 자문도 제공한다.

디에이치라이프마트 체인편의점과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디에이치매트릭스에서 론칭하는 더피츠버거는 2일 이태원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CJ프레쉬웨이의 식재료공급을 통해 퀄리티높은 수제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전략으로 올해 연말까지 20호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트리즈뮤직은 현재 테크노마트, 아이스빈, 링코, 대웅제약 등에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음악 외에도 광고음악과 로고송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노종찬 원트리즈뮤직 대표는 “최근 저작권 및 공연료 관련 이슈로 인한 신규 프랜차이즈 및 소호매장의 서비스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면서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원트리즈뮤직만의 강점을 활용해 신규 및 소호 매장 대상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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