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K가 전일 급등 하루만에 장 초반 하락세로 돌아섰다.27일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0.64%) 내린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5% 급등 마감했다.전일 급등에 있어서는 주력 자회사인 SK E&S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SK E&S 자산가치 및 낙폭과대로 인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중장기적으로 LNG 관련 비즈니스 확대 등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