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박 빚 7000만원" 고민하던 20대男 자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터넷 도박으로 생긴 빚에 고민하던 20대 회사원이 자살했다.25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의 한 공사 기숙사에서 20대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발견자인 회사동료 B씨는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아 기숙사에 가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유족들은 A씨가 인터넷 도박으로 7000만 원의 빚이 있다고 진술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