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나가 아프리카 민주주의 선진국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가나 대통령실 24일(현지시간) 가나의 존 아타 밀스(68) 대통령이 돌연 사망했으나 부통령 존 드라마니 마하마(54)가 대통령직을 승계하고 야당은 추모의 표시로 정당활동을 자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대통령실은 아타 밀스 대통령이 수도 아크라의 한 군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으나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가나에서 현직 대통령이 사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