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20대男, 여중생 때려 전치 3주 입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하철에서 20대 남성이 여중생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25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4일 낮 12시 30분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전철에서 내린 여중생 전모(14)양이 한모(23)씨와 어깨를 부딪쳤다.기분이 나빠진 한 씨는 전양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전치 3주 상해를 입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