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삼환기업이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기업은 전거래일보다 285원(10.16%) 내린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생절차를 개시 후 거래재개된 첫날인 전날에도 하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전일 삼환기업은 서울 중앙지방법원이 기업회생절차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