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엠씨넥스가 상장 첫날 급락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루고 있다.2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엠씨넥스는 시초가 1만3500원보다 1750원(12.96%) 내린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1만5000원이다.지난 2004년 설립된 엠씨넥스는 휴대폰과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