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엠블랙의 지오가 신인 그룹 에이프린스의 데뷔곡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NEWPLANETwebmaster)을 통해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 뮤직 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성원, 태혁, 민혁, 승준, 시윤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에이프린스는 아시아, 어메지이, 어썸 등 영어 글자의 약자인 A에 왕자인 프린스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싱글을 공개하고 50일에 걸쳐 자신들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린스는 데뷔 전 중국, 일본, 유럽 공연까지 계약돼있어 해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