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시밀러 매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600원(1.97%)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셀트리온은 식약청으로부터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제품 승인을 받았다. 김헤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약가 협상을 거쳐 3분기 중 램시마의 국내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며 “ 올 하반기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이어 내년에는 유럽 의약청 승인을 기대한다”고 설명햇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