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엘레자 리클라이너 소파'를 1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엘레자 리클라이너 소파는 등받이의 경사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 소파에 사용되는 천연면피 소가죽을 사용했다.
특히 '프론트 로딩' 방식으로 벽면과 소파 뒷면 공간이 7cm만 있으면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인용 가운데 등받이 부분을 당기면 사용할 수 있는 '홈바'가 내장돼 음료나 과일을 먹을 때 펼쳐 사용 가능하다.
3년 간 무상 보증·점검·수리 등 A/S도 제공한다.
제품은 △1인용 베이지(44만원·20개) △3인용 베이지(89만원·40개) △3인용 모카브라운(89만원·20개) △1+3인용 베이지(129만원·20개) 중 선택할 수 있다.
G마켓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TV가 대형화되면서 보다 편안히 앉아 시청할 수 있는 소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 리클라이너 소파를 반값에 선보이게 됐다"며 "평상시에는 일반 소파로 사용하고, 휴식 등을 취할 때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