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장미란도 울고갈 '거대몸집' 선수는?..몸무게 최고 최저 7.3배 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장 몸무게가 나가는 런던올림픽 선수는 누구일까.24일 런던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시스템 'Info 2012'에 따르면 괌 유도 대표 선수인 리카르도 블라스 주니어(26)가 키 185cm, 몸무게 218kg으로 몸집이 가장 큰 선수로 뽑혔다.100kg 이상급에 나오는 블라스는 같은 급 한국대표선수 김성민(127kg)의 2배에 달한다. 한편, 일본 기계체조 데라모토 아스카로 키 136cm, 몸무게가 30kg으로 가장 가벼운 선수로 선정됐다.관련기사<런던올림픽> SBS "29일 스위스戰 응원콘서트 오세요"<런던올림픽> 호주·캐나다 배드민턴 선수 5명 식중독 걸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