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과 웹케시(webcash) 사랑나눔회는 지난 21일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사랑나눔 밥상 드림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교보증권 임직원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적립된 드림이 포인트 적립금과 웹케시 사랑나눔 기금으로 쌀, 반찬, 영양제 등이 포함된 밥상을 만들어 NGO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여수, 순천지역의 방학 중 결식아동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전국 30여개 지정복지단체를 선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객 및 가족 등과 함께하는 '드림이 문화재사랑'과 '밥상드림이'를 정기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