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프랑스 女축구 감독 "삼엄한 경비 지나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랑스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나치게 삼엄한 경비에 대해 비판했다.23일 AFP통신에 따르면 브루노 비니 감독은 "훈련장 주변의 경비인력이 너무 많아 팬들이 선수들을 만날 수 없는 게 안타깝다"며 비판했다.이어 "총기를 든 경호원들이 종일 훈련장을 돌아 선수들의 사생활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가 사용하고 있는 훈련장에는 허가받지 않은 사람은 접근할 수 없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