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 남한중학교 핸드볼팀이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태백산기 전국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대한핸드볼협회와 태백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남한중학교 핸드볼팀은 부천남중과의 결승에서 22대 21로 승리하며 다시 한번 핸드볼 명문의 위상을 드 높였다.또 남한고와 동부초등학교 핸드볼팀도 각각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선수 및 임원, 학부모등에게 메달을 전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