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통신원= 중국 칭다오(靑島)시에서 8~11일 간 개최된 ‘2012 중국 국제소비전자 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스마트기술’과 관련된 약 100종의 제품이 전시됐으며 그 중 70%가 중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행사 기간 업체마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많은 참관객들은 처음 본 제품에 신기해 하며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또 현장에서 B2B 미팅이 이뤄져가면서 수 많은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전자업계 간 원활한 소통, 교류증진, 협력강화 및 건전한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