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르] |
지난 3일 파리 방돔광장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는 여전히 고귀한 자태를 뽐내며 미모를 과시했다.
네이비 정장에 검정색 클러치 백을 매치한 이영애는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단아함 속 강렬한 인상을 줬다.
특히 영화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자리를 한 이영애는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휴가 겸 파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원한 파리지엔느 카트린느 드뇌브, 모나코의 샤를린 왕비, 배우 커스틴 던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패션잡지 '엘르'는 8월호를 통해 이영애와 함께한 파리 여행 리포트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