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국적없는 선수 올림픽 출전 승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올림픽에 국적없이 출전하는 선수가 있어 화제다.카리브해에 있는 네덜란드령 앨틴리스제도 출신의 요트선수 프힐리피너 판 안홀트와 유도선수 레지날드 데 빈트가 해당된다.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출전 자격이 있는 이 선수들을 위해 개인 자격으로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허가했다.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제도는 점차 물에 잠겨 사라지자 본국 올림픽위원회는 201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원국에서 탈퇴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