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올림픽 개막식 30분 줄인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올림픽 개막식 공연이 30분 가량 단축된다.19일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은 "개막식을 본 관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할 수 있도록 총감독과 공연 분량을 30분 정도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다.개막식은 현지시간으로 27일 밤 9시부터 시작되며 지하철과 버스는 오전 2시 30분까지 운행된다. 대변인은 "3~4분 분량의 스턴트 바이터 공연 등을 뺄 예정이다. 이렇게해서 자정부터 오전 12시30분 사이에 공연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