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올림픽 선수·임원들 최신 스마트폰 지급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올림픽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최신 스마트폰이 무료로 지급된다.18일 대한체육회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올림픽에 파견되는 감독 등 경기임원과 선수 338명에게 갤럭시S3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 가격이 총 3억4000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경기 임원들에게 나눠져 모바일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을 통해 현지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급했다.선수들은 올림픽이 끝나고 귀국하는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