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올림픽 주경기장, F1 트랙 활용 가능성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이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트랙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18일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런던자산개발회사(LLDC)는 올림픽 이후 주경기장 활용 계획에서 F1트랙 변경안을 포함한 4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LLDC는 F1 외에도 잉글랜드 웨스트햄과 레이튼 오리엔트, UCFB 대학이 주경기장을 임차하기 위한 입찰에 정식으로 참여한 상태이다. 한편 8만 석인 주경기장은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6만 석으로 축소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