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수술 50~60대 여성에게 인기

2012-07-17 11: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노안전문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는 최근 2년간 노안수술을 받은 환자 437명(남 162명, 여 275명)을 조사한 결과, 50대(34%.149명)와 60대(16%.71명) 여성이 전체 노안 수술 환자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50대 남성(16%.71명), 60대 남성(11%.50명), 40대 여성(7%.32명)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만 보면 여성(63%.275명)이 남성(37%.162명)의 1.7배에 달했다.

노안은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누구나 겪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눈이 침침해지고 가까이 있는 글씨나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