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노안전문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는 최근 2년간 노안수술을 받은 환자 437명(남 162명, 여 275명)을 조사한 결과, 50대(34%.149명)와 60대(16%.71명) 여성이 전체 노안 수술 환자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50대 남성(16%.71명), 60대 남성(11%.50명), 40대 여성(7%.32명)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만 보면 여성(63%.275명)이 남성(37%.162명)의 1.7배에 달했다. 노안은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누구나 겪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눈이 침침해지고 가까이 있는 글씨나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