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원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로메오 산타마리아’ 인수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원은 전거래일보다 140원(10.37%) 오른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전일 신원은 이탈리아 ‘로메오 산타마리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명품 브랜드를 인수하기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