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원 도핑 검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을 대상으로 도핑 검사를 한다.16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메달리스트 전원을 대상으로 약물 사용 여부를 검사한다. 이에 메달을 따낸 선수를 포함해 출전 선수 절반이 검사 대상에 오르게 된다"고 보도했다.올림픽위원회는 약물 검사를 위해 검사관 150여명 등 1000여명을 동원하며, 6000개가 넘는 샘플을 채취해 조사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