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엘지디스플레이는 13일 공시를 통해 담합 관련 미국 간접구매자(소비자) 집단 소송 및 미국 주정부 소송에서 당사가 미국소비자 집단 및 미국 8개 주정부에게 총 3억80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소송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