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개그맨 김준현과 신인그룹 투빅이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대중들은 새로운 멤버 합류라며 즐거워 하고 있다.
13일 투빅 페이스북에는 김준현과 투빅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김준현과 사진을 찍게 된 것은 바로 투빅의 멤버 김지환이 같은 대학교 후배이기 때문.
이후 오랜만에 다시 연예계에서 만났지만, 김준현은 후배 김지환을 따뜻하게 보듬어줬다. 김시환은 "준현형님 오랜만에 만났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형님처럼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란 다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투빅은 1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