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유럽 주요 증시는 1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 불확실성이 시장분위기를 주도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63% 하락한 5,629.07로 장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66% 떨어진 6,410.94로 개장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3% 내린 3,137.5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