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가 올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34개 소방서 중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본 대회는 6월28일부터 7월10일까지 각 평가단이 불시 또는 권역별 인명구조전술훈련 등 4개 종목을 측정했다.여기서 안양소방서 직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그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종합우승이란 영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방전술훈련을 꾸준히 실시한 덕분에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면서 “이는 곧 최상의 전문기술로 안양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