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규 상장한 피엔티가 첫날 9% 하락세다. 단, 공모가 보다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5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피엔티는 시초가보다 2100원(9.42%) 내린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1만7000원보다 30% 오른 2만2300원으로 형성됐다. 한편,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 중인 피엔티는 지난해 매출액 763억원, 당기순이익 89억원을 거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