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그린손해보험이 정리 매매 첫날 급락하고 있다. 정리 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없어 등락폭이 높다.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그린손해보험은 전거래일보다 990원(84.62%) 내린 18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금융위는 지난 6월 5일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그린손보는 공개 매각 등 정리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