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 광주·전남지역 장대비 쏟아져…최고 67m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에 최고 67mm에 달하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5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 40분을 기해 전남 여수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이날 오전 8시 현재 강수량은 여수 백야 67㎜, 고흥 영남 51.5㎜, 광주 40.5㎜, 나주 23.5㎜ 등을 기록했다. 광주에는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35㎜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기상청은 6일까지 광주ㆍ전남에 10~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