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3일 공식 취임한 김성근 제18대 분당경찰서장이 주민·현장중심으로 주민을 섬기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피력했다.김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경찰서장이 먼저 분당경찰서 직원들을 모시겠다”면서 “직원들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또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국민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