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법무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다문화 학생의 전입학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법무부와 교과부에 따르면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다솜학교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의 공교육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과부의 다문화 가정 학생 전담 직원이 법무부의 해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해 학교 전·입학 절차를 안내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