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유럽불임학회(ESHRE)는 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회의에서 시험관 수정(IVF)으로 태어난 아이의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첫 시험관 아기가 출생한 지 34년 만에 나온 결과다.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인 루이스 브라운은 1978년 7월 영국에서 태어났다. 관련기사호주 부부, 시험관 시술로 장애아 낳자 113억 소송 걸어中, 시험관아기 시술 부부 전용 방 임대업 성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