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고려아연이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4500원(1.18%) 오른 38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고려아연의 상승세는 2·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려아연이 2·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274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별도기준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26% 늘어난 252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