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정책 당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로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를 보였다.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8.70포인트(0.07%) 떨어진 12,871.39에 거래를 마쳤다.하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35포인트(0.25%) 오른 1,365.5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6.18포인트(0.55%) 상승한 2,951.23을 각각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