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원더걸스를 극찬했다. 지난 22일 빌보드닷컴에서 미니앨범 '원더 파티'로 컴백한 원더걸스에 대해 케이팝의 중심이며, 빅뱅을 밀어내고 케이팝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는 보컬 라인 등 구성적인 측면에서 비욘세의 2006년 정규 앨범 '비 데이'의 수록곡 '겟 미 보디드'와 비견할만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7월7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